[翻譯 By 琵鷺]
[轉載請務必註明:防彈少年團 Taiwan@Facebook ]
어느 날 달에게
有一天我給月亮
길고긴 편지를 썼어
寫了封很長的信
너보다 환하진 않지만
即便沒有比你燦爛
작은 촛불을 켰어
仍點燃了小小的燭火
어스름한 공원에
昏暗的公園裡
노래하는 이름모를 새
不知名的鳥唱著歌
Where are you
Oh you
왜 울고 있는지
為何在哭泣
여긴 나와 너 뿐인데
這裏只有我和你
Me and you
Oh you
깊은 밤을 따라서
跟隨著深夜
너의 노랫소리가
你的歌聲
한 걸음씩 두 걸음씩
一步兩步地
붉은 아침을 데려와
帶來赤紅的早晨
새벽은 지나가고
黎明過去
저 달이 잠에 들면
那月亮若沈睡
함께했던 푸른빛이
相隨的藍色光芒
사라져
也將消失
오늘도 난 적당히 살아가
今天我馬虎地活著
발맞춰 적당히 닳아가
合著步伐 逐漸磨損
태양은 숨이 막히고
太陽喘不過氣
세상은 날 발가벗겨놔
世界讓我變得赤裸
난 어쩔 수 없이 별 수 없이
我無可奈何 毫無辦法
달빛 아래 흩어진 나를 줍고 있어
在月光下拾起散落的自己
I call you moonchild
우린 달의 아이
我們是月亮的孩子
새벽의 찬 숨을 쉬네
清晨的冰冷嘆息
Yes we're livin and dyin
at the same time
But 지금은 눈 떠도 돼
But現在可以睜開眼睛
그 어느 영화처럼 그 대사처럼
像那某個電影一樣 那台詞一樣
달빛 속에선 온 세상이 푸르니까
月光中的世界是藍色的
어스름한 공원에
昏暗的公園裡
노래하는 이름모를 새
不知名的鳥唱著歌
Where are you
Oh you
왜 울고 있는지
為何在哭泣
여긴 나와 너 뿐인데
這裏只有我和你
Me and you
Oh you
깊은 밤을 따라서
跟隨著深夜
너의 노랫소리가
你的歌聲
한 걸음씩 두 걸음씩
一步兩步地
붉은 아침을 데려와
帶來赤紅的早晨
새벽은 지나가고
黎明過去
저 달이 잠에 들면
那月亮若沈睡
함께했던 푸른빛이
相隨的藍色光芒
사라져
也將消失
깊은 밤을 따라서
跟隨著深夜
너의 노랫소리가
你的歌聲
한 걸음씩 두 걸음씩
一步兩步地
붉은 아침을 데려와
帶來赤紅的早晨
새벽은 지나가고
黎明過去
저 달이 잠에 들면
那月亮若沈睡
함께했던 푸른빛이
相隨的藍色光芒
사라져
也將消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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